강 사 : 이광구-<희망교육 분투기>의 저자
일 시 : 2010년 10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문화공간 숨(책이있는 글터 3층) 043-848-4256
주 제 : 1등하지 않아도 돼-희망교육 이야기


저자소개

1982년 서울 법대에 입학했으나 일찍이 학교를 그만두고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했다.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협동기업을 시도하다 망한 후 대우자동차를 다니던 1997년에 강화로 이주해서 14년째 살고 있다. 강화로 이주한 가장 큰 이유는 세 자녀에게 농촌에서 맘껏 뛰놀며 자라게 하기 위해서였다.

마침 비슷한 뜻을 가진 다른 부모들과 함께 서당식 수업을 하는 마리서당을 만들어 나리, 온달, 보리 세 아이 모두에게 서당식 교육을 받게 했다. 지난해 6월부터 콩세알나눔센터에서 재무설계 방법론을 기업과 지역사회에 실현해나가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마리학교, 백일학교 등의 교육문화 사업을 하는 (사)밝은마을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9월 소리꾼 권재은 선생 특별초청 소리공연 안내

가을이 깊어지는 9월 30일 소리꾼 권재은의 소리 공연을 문화공간 숨에서 갖습니다.
소리에 치장을 덧붙이지 않아 질박한 그의 소리에서 깊은 가을을 느껴보시길...

일 시 : 2010년 9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문화공간 숨(책이있는 글터 3층) 043-848-4256

권재은

· 58년 충북 충주생
· 중요무형문화재 이창배 선생께 경· 서도 소리 사사
· 중요무형문화재 김득수 선생께 고법사사
· 79년 KBS 민요백일장 년말 장원
· 80년 전국 민요 경창 대회 최우수상

· 01년 국립국악원 개원 50주년 기념 "민속음악 대제전"초청공연(국립국악원 예악당)
· 02년 “권재은 경·서도 소리전"(충주시 문화회관)
· 04년 소리꾼 권재은 경· 서도 소리 제1집 음반 출반(예술기획 탑)
· 07년 소리꾼 권재은 경· 서도 소리 제2집 음반 출반(예술기획 탑)
· 07년 권재은 명창 제2집 음반 출반 기념 공연“경?서도 소리뎐”(청주시민회관)
· 현 전통국악연구회 소리마을 대표

숨에서 여는 9월 초청 강좌

강 사 : 노래하는 사람 이지상

일 시 : 2010년 9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문화공간 숨(책이있는 글터 3층) 043-848-4256

주 제 : 이지상, 사람을 노래하다

강사소개

경기도 포천에서 나고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한 이지상은 고단한 사람들의 일상에 희망의 언어를 들려주는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청년문예운동의 시기를 거쳐 노래마을의 음악감독.민족음악인 협회 연주분과장을 지냈고 다수의 드라마. 연극. 독립영화 음악을 만들었으며 98년 1집 "사람이 사는마을" 2000년2집"내 상한 마음의 무지개" 2002년3집"위로하다. 위로받다"2006년 4집 "기억과 상상"등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시노래 운동"나팔꽃"의 동인으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좌표를 만들어가는 음악을 지향하고 있으며 성공회대학교에서 "노래로 보는 한국사회"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에 라디오21의 방송 진행을 새로 맡았습니다. 탄핵반대 열풍이 거세던 2004년 하차한 이후 6년 만의 귀향입니다. 그는 말수글 아껴가며 막차와 첫차 사이... 새벽을 기다리는 소리를 차분히 나누고 싶다며 청취자들에게 손을 내밉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에서 새벽 2시입니다.


에서 여는 6월 초청 강좌

 

강 사 : 김 용 택 시인
일 시 : 2010년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주 제 : 섬진강 그리고 그 강가의 아이들

강사소개
우리는 이 시인을 섬진강과 함께 기억합니다. 그의 섬진강엔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모습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곳에 사는 이웃들의 진솔한 삶을 통해 시대의 아픔과 상처를 거짓없이 보여줍니다. 겸손하고 묵묵히 흐르는 섬진강에 가면 강과 함께 살아가는 순한 사람들의 속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인을 덕치초등학교와 함께 기억합니다. 시인은 그 마을에서 태어나 그 마을을 떠나 본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인근에 있는 다른 학교로 발령이 나면 잠시 떠났다가 얼른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는 시인을 보면 꼭 2학년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업시간에 상관없이 책을 읽거나, 해가 뉘엿해질 때까지도 쉼없이 재잘거리며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선생님은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오직 경쟁과 일등독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오늘의 교육현실 속에서 섬진강가 아이들이 어쩌면 희망의 근거일 수 있습니다.

충주에서 이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하신답니다.

김용택 시인에 대한 자료집은 cafe.daum.net/gtsum 에서 배포합니다.



에서 여는 5월 초청 강좌

 

강 사 : 강 승 숙 인천 만석초등학교 교사

일 시 : 2010년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주 제 : 그림책 함께 읽어요

 

강사소개

 

교실에서 그림책을 읽어 주시는 선생님입니다.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선생님은 아이들의 감추어진 아픔과 불안한 마음 또는 기쁨에 들뜬 행복 등을 온전히 만납니다. 처음에는 무슨 그림책이냐고 시시해하던 고학년 아이들도 차츰 그림책의 새로운 세계와 마주하면서 스스로를 열어 그림책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흥미로워 합니다. 아마 그 아이들이 세상을 알아가고 이해해가는 과정은 그렇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오늘 아침에도 부산스러운 아이들을 불러 모아 “그림책 읽자”며 그 호기심 많은 눈망울들을 그림책의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었을 겁니다.

  그 이야기를 충주에 오셔서 독자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우리와 나누는 그림책 이야기 속에는 우리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내일이 숨김없이 담겨질 것 같습니다.


에서 여는 노자교실 특강

 

강 사 : 김 구 산 동방불교대학 교수

일 시 : 2010년 5월 11일(화)오후7시 30분

주 제 : <관계의 세계>로 노자 읽기

 

강사소개

 

중앙대학교 영문학 교수.
인도 Punjabi 대학 객원교수.
미국 Univ. of Oriental Studies 종교학 교수
현재는 동방불교대학 교수로 재직

  저서 및 번역서로는

<나는 누구인가?>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종교학입문>
<만다라의 신들>
<탄트라>
<관계의 세계>
등이 있습니다.

강 사 : 안 승 문 교육희망네트워크

일 시 : 2010년 4월 10일 오후 3시

주 제 : 핀란드 교육을 통해서 본 한국교육 개혁의 과제와 전망


강사소개

 전 서울시 교육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던 안승문 선생은 21세기 우리 교육의 미래를 구상하며 온 세상 구석구석에 그 희망을 전하기에 바쁜 일상을 보내십니다.

 2009년 39명의 북유럽 방문단과 함께 스웨덴과 핀란드의 교육 현장을 돌아본 뒤 선생의 행보는 더욱 바빠져 한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교육희망네트워크 준비위원장을 맡아 우리나라 교육개혁을 온 힘을 쏟고 계십니다.

 선생은 모두에게 차별 없이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는 게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임을 강조합니다

* 자료집은 매장과 카페 '숨'(http://cafe.daum.net/gtsum )에서 배포합니다.

3월 작가 초청 강연

일시 : 2010년 3월 19일(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문화공간 숨(책이있는글터 3층)
강사 : 조월례 어린이문학평론가
강연내용 : 희망을 만들어가는 어린이 문학

강사 소개 :

어린이도서연구회 창립 초기부터 어린이책과 인연을 맺은 뒤 좋은 어린이책을 찾아 일고 널리 알리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산하 단체인 전국 ‘동화읽는어른모임’을 비롯하여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강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여러 곳에 글도 쓰고 있습니다.

  지난 해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2009년 경기도 사서서평교육 과정>을 통해 경기도 지역 도서관 사서들에게 어린이 책에 대한 환경, 역사, 출판, 편집, 서평과 매체 등에 대한 다양한 논점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학교도서관 문화운동네트워크 공동 대표이기도 한 조월례 선생님은 대학의 강단에서도 어린이 책에 대한 강의를 맡는 등 어린이 문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멈추지 않고 계십니다.

* 자료집은 매장과 카페 '숨'(http://cafe.daum.net/gtsum )에서 배포합니다.

숨에서 여는 2월 초청 강좌

강    사 : 강수돌 교수

일    시 : 2010년 2월 19일 늦은 7시

주    제 : 살림과 희망의 경제학

강사소개

 일찍부터 돈의 경영이 아니라 ‘삶의 경영’에 관심을 갖고, 죽은 이론이 아니라 믿는 바를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데 힘써온 강수돌교수는 현재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임 중이다.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독일 브레멘대에서 노사관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위스콘신대 노사관계 연구소 객원교수를 지낸 바 있다.

  평소 3명의 자녀들에게 ‘밥이 똥이고 똥이 밥이다’고 가르쳐온 강수돌 교수는 매일 아침 부춧돌 잿간에 똥을 누고 “똥아, 잘 나와서 고마워”라 인사한다. 가장 고심하는 바는 ‘ 노동-교육-경제-생명’이라는 고리로 연결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하는 것. 그는 2005년 5월부터 조치원 신안1리 마을 이장직을 수행해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층아파트 건설 반대 운동을 벌였고, 매주 화요일 뜻이 맞는 대학생들과 함께 초중고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 교실’도 운영한다.

에서 여는 1월 초청 강좌

 

강 사 : 동화작가 박윤규

일 시 : 2010년 1월 15일 늦은 7시 30분

주 제 : 좋은 동화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강사소개

 

동화작가 박윤규님의 작업실은 월악산 초입에 있다. 사과나무, 감나무, 복숭아나무, 은행나무가 한 그루씩 서 있고, [버들붕어 함킴]의 표지 그림이 반갑게 길손을 맞는 그의 작업실을 그는 관영재라 부른다. 산마루를 바라보는 방이라는 뜻풀이가 꼭 맞는 집이다.

 

김서정은 “ 그의 동화에서는 우리나라 산세와 물세, 그곳에서 사는 물짐승과 산짐승들의 삶과 죽음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러나 그 이야기들이 사실적인 생태동화에만 그치지 않는 것은, 그들의 삶과 죽음과 투쟁이 자유, 사랑, 지혜, 화해, 진리, 자기완성 같은 목표에 향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동화작가 박윤규는 생태. 역사. 전래 등, 다양한 관심가지고 동화쓰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에서 여는 12월 초청 강연 

강 사 : 이 안 (시인)

일 시 : 2009년 12월 18일 늦은 7시 30분

주 제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희망

강사소개

 

충북 제천에서 나고 자란 시인은 충주에 삽니다.
참 좋은 시인이 우리와 이웃해서 살고 있다니 행복한 일입니다.

시인 도종환은 그의 시를 보고 “ 버들치 물그림자처럼 맑고 투명한 시인이 또 하나 나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그의 시는 맑고 깨끗하고 섬세하고 깊게 읽히는 것 같습니다. 수다와 번잡의 풍토에서 언어 경제의 한 절정을 보여주는 이안 시인의 시는 생태미학의 전법으로서 건강할 뿐 아니라 담백한 맛이 깊이 우러나는 토속의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월 문화공간 숨은 이안 시인의 담백한 이야기를 함께 듣기로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